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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뒷이야기] 미스코리아 합숙 "목욕 시설 NO vs 호텔서 합숙"

[김민정 기자 treemm23@imaeil.com] 사진. '비디오스타'

13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2019년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를 떠올리며 "같이 합숙을 했는데 목욕 시설이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한꺼번에 목욕탕에 가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세연은 "우리는 합숙 기간 내내 호텔에서 편하게 지냈다"고 말해 옛날에 비해 훨씬 더 좋아진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장윤정은 "미용실 안에서 멘트, 웃음, 걷는 연습을 했다. 머리하는 손님들 사이를 걸어다녔다"고 말하자 김세연은 "우리는 헤어, 메이크업은 스스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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