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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김세연 아빠 김창환 "어떤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사진=MBC '비디오스타'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아버지 김창환과 관련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김세연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가 아닌 다른 이유로 주목을 받게 됐다며 "다 아빠로 연계가 되니까 저도 이거에 대한 어떤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진 당선 직후 유명 작곡이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인 김창환의 막내 딸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김창환은 신승훈 '날 울리지마', 클론 '쿵따리 샤바라' 등 다수 곡의 작사,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1994년부터 4차례 'KBS 가요대상' 작곡상을 수상했다.

그는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였던 이석철 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 방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에 김 회장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11일 재판부에 항소장을 냈으며 검찰도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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