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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도대체 조국 같은 인물이 법무장관 이
leeg**** 조회수 7,607 작성일2019.08.14
도대체 #"조국 "같은 인물이 법무장관 이라니? 이게말이나 되며, 또한 정해놓은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 라고 할수가 있습니까? 사노맹 사건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음에도 대통령 비서실장도 하고 법무장관도 할수가 있다면 이게 민주주의 국가가 맞습니까?모두가 법 이란것을 지키지 않아도 어느 시기에 기회가 왔을때 아무런 제약도없이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누가 법을지키려 할것이며, 지키고 사는 사람 만 바보되질 않는지요. 사노맹 사건이 뭡니까?
사회주의 추종세력이 반국가적 의도로 뒤엎어버릴려고 했든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의 현실은 완전히 민주주의가 무시 당하고 있습니다.
군사독재정권 시절이라고 입만열면 떠드는데
민주주의란것은 악법도 법 이라고 한번 정해지면
그법이 잘못됬음이 판단되어 다시 개헌이 되기까지는 지켜야함이 옳은것 아닙니까. 사노맹 같은 집단이 볼때는 군사독재정권으로 보일지 몰라도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보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잘했기에 오늘날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음을 누가 부정 한단말입니까. 단지 그당시 개인적인 욕망이 충족되지 못했든 인간들의 억지가
불법단체행동으로 나타나 법의 제지를 받은것에 불과하지 않습니다.그런데도 세월이지나서 기회가오니 이런 인간들이 법무장관이 됩니다. 이게 민주주의 나라가 맞습니까. 법이 무슨 필요가있단 말 입니까. 우리나라는 법이 필요치 않는 나라 이니까, 앞으론 법 지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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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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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네, 조국같은 ... 인간이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암튼 조국은 북. 북으로 가서 살면 될 것 같아요.

북한은 공산주의. 남한은 자유주의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자유주의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꿈꿨던 인간이 자유주의 대한민국의 고위 공직자를 하면 안되지요. 양심에 걸리지도 않나... 아니면 국가전복계획의 일환인가..

심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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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연
우주신 eXpert
OTT 3위, V LIVE 1위, 올림픽 6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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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이 말은 즉,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라는 뜻이 된다.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그 사람이 변했다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반대로 사람이 변했다면 그 힘은 거대할 것이다.

조국, 사노맹사건 이후 그는 전자일까 후자일까..

조국 사노맹사건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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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어줍니다
은하신 열심답변자
40대 이상 남성 기획/사무직 #소모임봉사 가톨릭 17위, 개신교, 한국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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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하기 이전에 질문내부의 모순점은 없애야하는것이 기본도리가 아닙니까

군사독재시절의 사건을 말하면서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면서

결론은 우리나라는 법이 필요하지 않는 나라이니까 법을 지키지 말자고 결론을 내립니다

세상이 다아는 가장 상식적인 말중의 하나는

법은 최소한의 규범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이것은 법조문이 모든것을 다 해결해준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법의 해석과 법의판결이나 판레가 주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법을 보면 상당수의 법체제가 일보법을 가져온것이 많습니다

헌법과 6법을 제외하는 일반법을 보면

법조문이 있고 대통령령이 있고 그리고 부서령이 있을것입니다

법조문은 국회에서 만들어내지만 대통령이나 부서령은 제목그대로 행정부서의 명령인 셈이다

우리나라는군사독재시절을 거치면서 수많은 민간에 대한 권한을 축소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재판에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정권에 따라 그 판단이 달라진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과거 수많은 잘못된 판결이 있어왔다는 것은 대부분 국민이 알고있다는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지난날 일본의 식민지의 영향과 미국등의 신탁통치의 영향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있고 오랜투쟁을 거쳐서 몇년전에 자유을 얻고 정권교체도 해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한가지만 보고 판단할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에서 수용해야 할것이고 지난날의 과오는 덮어둘것이 아니라

이를 밝혀 재적립함으로서 미래의 길을 밝혀야 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과거가 현재의 발목을 잡는다는 식으로 말하는이들이 있지만

이런일을 자초하는것은 그일에 대해서 정리를 하지않는탓이 커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것입니다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민족이나 나라는 절대로 밝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난 정부 박근혜정부가 그의 아버지인 박정희대통령의 군부독재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그 누가 단언을 할것인가요...이는 영남대학 정수장학회 남산어린이회관등을 보다라도 짐작이 되고요

최씨일가와의 문제뿐만 아니라 군부독재시절에 천문학적인 미국잉여물자의 처리로 관계자들이 대부분

부정축재에 연루가 되었다는것도 우리가 결론을 지을 시기라 여겨집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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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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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a****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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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구구절절 옳은 말씀.장황하게 말않해도 아는사람은 다알아요.다만 묻혀있을 뿐이지.......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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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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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당시는 군사 독재 정권 시절이었기때문에 노동자의 인권이 탄압당하던 공포 정치 시대였죠.

권력과 재벌은 정경유착으로 연결되어 노동 운동을 폭력으로 막고 근로자의 피땀을 짜서 이익을 창출한후

고르게 분배해주는게 아니라 재벌 오너와 독재 권력이 나눠갖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민주주의 외치면 안기부로 끌려가서 전기고문 당하고 빨갱이 간첩으로 조작되고 처형당하던 시대였습니다.

사노맹사건 역시 군사 독재 안기부에서 반란 세력으로 몰아부친 것이고 나중에 국제인권단체에서 사노맹은 반란을 했다는 증거가 없고 민주화운동가로 평가를 했습니다.

조국법무부장관은 독재 통치의 암흑 시대에 살던 학생으로서 불의한 독재를 타도하고자 사노맹사건에 연루가 된 것입니다.

2008 이명박때 사노맹사건의 박노해 백태웅 등은 민주화운동가로 인정되면서 명예회복이 되었습니다.

독재를 타도하는 건 국민의 정당한 저항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프랑스혁명,4.19혁명 모두 독재에 맞선 정당한 항쟁이었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사상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청년 학생들이 추구한 노동자 중심의 사회주의는 북한 공산 독재와 똑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됩니다.

사회주의와 독재주의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북한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독재 국가입니다. 사회주의라서 비난 받는게 아니라 세습 독재 정권이기때문에 국제적인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는 무조건 용납될 수 없지만

자본주의,사회주의 등 경제 체제와 제도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연구 토론도하고 각가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추세입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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