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맹도 주사파(NL) 입니다... 주사파 중에 이념 놀음 하던, 기회주의자나 웰빙주의자도 많았다면, 사노맹은 그냥, 당시 이석기 급이었죠. 사회주의 혁명으로 민주주의 무너트리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려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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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이야 일종의 비서 개념이니, 대통령이 밀어붙이면, 어쩔 수 없다쳐도, 법무부의 수장은 완전 다른 위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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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조국이 전향했다는 멘트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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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햇갈리시는 분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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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의 대척점에 있는게 (독재로 변질되지 않은) 민주주의 입니다. 참고로 사회주의는 이념 성취를 위해서라면, 일당이나 특정 계급의 독재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중에 높은 단계의 사회주의가 공산주의 입니다.

유럽의 사민주의 or 사민주의자의 경우, 요즘은 대부분 revolutionist (점진적 혁명론자) 보다는 reformist (민주주의의 틀 안에서 변화를 유도) 의 의미로 많이 쓰이며, 유럽 사민주의 안에서는 더이상 사회주의의 영역 안에 있을 필요가 없다 (결국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게 옳다)는 주장이 강합니다.

사노맹은 주사파의 한 갈래입니다.

노태우정권 때 독재타도를 행동으로 옮겨서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든다는 단체죠

김대중 정권 때 다 무죄로 사면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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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 한국당의 입장에서는 폭력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든 주사파 사회주의 세력이죠

진보입장에서는 그냥 독재정권과 싸워서 민주국가를 만들려던 투쟁이었구요

오히려 진보세력에서는 자랑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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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도 국가전복을 기획하다 해산이 됩니다,

사노맹은 통진당보다 더한 세력이었죠

당시 독재시대니 독재타도는 폭력이 동반되는 방법이 필요했죠

일단,대한민국과 자본주의를 부정했던 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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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타도를 꿈꾸던 사람이 국가를 지키는 사법부의 수장이 되는건

문제가 있다고 한국당에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석기가 장관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 필요없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감빵 갔다온 사람이

법무장관이라니 ​코미디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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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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