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바네사 커비/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바네사 커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새로운 로맨스?'라는 타이틀과 함께 톰 크루즈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여주인공에 바네사 커비를 캐스팅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더 크라운'에 출연한 바네사 커비의 모습을 즐겨봤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6'에 그녀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 이 같은 결과로 바네사 커비가 '미션 임파서블6' 여주인공으로 역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데일리메일은 영화 관계자가 "톰 크루즈가 바네사 커비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어 한다"는 말도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6살이다. 톰 크루즈는 54세로 2012년 케이티 홈즈와 이혼했다. 바네사 커비는 28세다.
한편 바네사 커비는 영국 출신 배우로 '인썸니악스', '주피터 어센딩', '에베레스트', '미 비 포 유', '지니어스'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