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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살해동기를 사진 사람, 희대의 연쇄살인마 데니스 닐슨-희귀병을 이겨낸 메독스 살인사건-컵케이크 먹어서 아이 살인-홍콩 요가볼 모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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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공감 제로! 이해불가 살해동기를 가진 사람들'가 나왔다. 

10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공감 제로! 이해불가 살해동기를 가진 사람들'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러시아 친자매 살인사건'이 나왔는데 17군데에 칼에 찔린 채 사망한 사람은 러시아 유명 여성 모델 17살의 스테파니아였다.

범인은 언니인 엘리자베타였는데 어릴적부터 외모에 질투하고 동생의 모습을 따라하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열등감을 참지 못하고 친동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15년 징역형과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됐다.

11위는 '황당한 이유로 감방 동료를 살해한 남성'이 나왔는데 범인은 맥노트로 교도소 룸메이트였던 멕시코 출신 43세 남성을 목졸라 죽였다.

살해 동기는 출소 후에 밖으로 나가면 살길이 막막해서 교도소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서 살해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맥노트는 2016년 미국에서 추방되고 악명 높은 멕시코 교도소에 수감되게 됐다. 

10위는 '믿음 때문에 자식을 죽인 부모'가 나왔는데 10개월 된 아이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구조대가 도착하고 아기 매리를 봤을때는 쾡한 눈에 마른 상태의 몸이었는데 사망원인은 영양실조와 탈수증이었다.

메리의 부모는 의학관련 의사들을 신흥종교집단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불신했고 아이들에게 예방접종 조차 놓치 않았고 결국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매리의 부모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를 받게 됐고 후회 했지만 때는 이미 늦은 후였다. 

9위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딸을 죽인 아빠'가 나왔는데 마이클은 6개월된 딸과 함께 6, 7세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다.

아빠는 더운 여름 6개월에 딸을 차에 둔 것을 깜빡하고  낮잠을 잤고 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황급히 차로 갔다.

하지만 아이는 이미 의식 불명이었고 아빠는 응급처치로 딸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기다렸다. 

딸은 죽음에 이르게 됐고 엉뚱한 응급처치가 부른 과실치사 살인사건으로 아동학대가 아닌 과실치사로 실형을 받게 됐다.

8위는 '월요일이 싫어서 총기 테러한 소녀'가 나왔는데 초등학교에서 교사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등교 중 학생 8명이 총에 맞게 됐다.

당시 초등학교는 아수라장이 됐는데 범인은 길 건너 편에 산 16살 소녀 브렌다 스펜서로 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 선물한 총으로 월요일이 싫어서 총기 테러를 했다.

소녀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고 다음 가석방 청문회는 2019년 57세가 되는 날 이루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7위는 '홍콩 요가볼 모녀 살인사건'이 나왔는데 홍콩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살인사건이 전해졌다.

홍콩의 길가에 차에 타고 있던 모녀가 잠이 든 것처럼 있었는데 사람들이 수상하게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모녀가 살해된 흉기는 차량 트렁크에 실려 있던 요가볼이었고 그 안에 일산화탄소를 넣어서 모녀를 죽인 것이다.

아버지는 아내의 딸의 죽음을 보고 딸이 자살하려고 넣어 둔 것 같다고 말했지만 범인은 교수인 아버지로 여제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아내가 이혼을 해주지 않자 살해를 했다.

6위는 '치료비 때문에 직원 죽인 사장'이 나왔는데  중국 선양에서 폐품 수집소를 운영하던 장씨는 직원들에게 구덩이에 흙을 채우라고 했지만 직원들은 거부했다.

이에 사장 장씨는 설씨가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쓰러지자 직접 포크레인을 몰아서 쇳덩어리를 넣고 함께 생매장을 하게 됐고 살인죄로 기소됐다.

5위는 '여자친구 때문에 살인한 남자친구'가 나왔는데 라스카조프는 슈스토브와 싸우고 머리를 자르고 몸은 훼손하고 방치했다.

라스카조프는 여자친구가 슈스토브가 강제로 성추행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슈스토브를 죽이고 머리를 잘라서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줬고 라스카조프는 살인 및 시체 훼손으로 징역을 받게 됐다.

4위는 '미국 삼형제살인사건'이 나왔는데 911 신고로 브리트니는 3개월된 아들 노아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3개월된 아들을 죽인 것은 엄마 브리트니였고 이전에 2명의 아들을 담요를 씌우고 죽였다는 사실을 밝혀졌다.

브리트니가 세 아이를 살해한 이유는 남편이 아들만 편애하기 때문이라고 자백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3위는 '컵케이크 때문에 아이를 죽인 법적 후견인'이 나왔는데 자매는 아이가 컵케이크를 먹다가 목이 막혀죽었다고 했다.

하지만 부검 결과 온몸에 구타 흔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컵케이크를 먹어서 자매가 야구 방망이로 때려 죽인 것이다.

죽은 아이 케주안의 생모는 이미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구속됐고 법적 후견인인 자매에게 아이를 맡겼던 것이다.

2위는 '희귀병을 이겨낸 메독스 살인사건'이 나왔는데 미국 뉴욕주에서 메독스는 눈망막에 종양이 자라는 희귀병으로 태어났다.

부모는 온라인 모금사이트에서 치료비를 후원 받았고 메독스는 희귀병에서 완치가 됐다.

힘들게 희귀병을 완치한 21개월 된 메독스가 아빠에 의해 살해됐는데 그의 친 아빠는 딸에게 관심이 집중됐고 자신은 관심을 받지 못하자 강한 질투심으로 딸을 살해했다.

엄마가 집에 돌아왔을때 남편은 딸 메독스를 해칠 수 있다는 쪽지를 놓고 딸과 사라졌다.

이에 메독스의 엄마는 경찰에 신고했고 딸과 아빠 라이언을 찾았을 때는 이미 딸을 살해한 상태로 딸을 죽인 야구방망이와 강 인근에서 검게 탄 시신을 찾게 됐다.

1위는 '희대의 연쇄살인마 데니스 닐슨'이 나왔는데 영국의 막힌 하수도를 뚫으러 왔던 수리공은 무언가 이상한 것이 하수도를 막고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발견한 그것은 시신의 일부로 데니스 닐슨은 그 동안 대부분 15명의 남자를 살해했는데 데니스는 노숙자, 마약중독자등을 집으로 데려와서 살해한 후에 동거 생활을 하다가 부패하면 변기에 버렸다.

결국 데니스가 버린 시체가 하수구를 막게 되서 덜미를 잡히게 됐는데 그는 시신이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진술하며 경악케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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