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암살 포스터
사진= 영화 암살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15일 새벽 OCN에서는 영화 '암살'을 방영했다. 

광복절에 어울리는 영화로 주요 줄거리는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최고의 영화.. 영화관에서 봤어야했는데", "ocn에서 지금햇는데다시봐도 재밋네다봐서 안볼라고햇는데다시 끝까지 보게만드는영화 명작", "지금 시기에 꼭 봐야할 또 보고 잊지 말아야할 이런 영화에 평론하는것이 부끄러운짓", "암살 다시보는데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된다.", "친일파 정말 치가 떨리네요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흠잡을때없는 최고의 영화.. 밀정인 배신자 이정재 처형하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최고이네요."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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