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7일 밤 방송 중이다.

1933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암살은 임시정부에서 일본 조선주둔군 사령관과 친일파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 세 명의 암살단이 이를 실행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조국을 되찾기 위한 암살 작전과 그 암살단을 뒤쫓은 또 다른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암살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이다.

극중 안옥윤 역에 전지현, 염석진 역에 이정재, 하와이 피스톨 역에 하정우, 영감 역에 오달수, 속사포 역에 조진웅, 강인국 역에 이경영, 황덕삼 역에 최덕문, 카와구치 역에 박병은 등이 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암살은 영화 채널 CGV를 통해 밤 8시 10분부터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