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염석진은 왜 김구를 배반했나요?
독립군이였는데 왜 배반을?
독립군이였는데 왜 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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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19%최근답변 2015.08.01.
초수
마지막 재판 중에 상의를 벗으며 자신의 몸에 일본군이 쏜 총알이 6개 박혀있다고 말합니다.
영화 초반부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염석진은 청년독립운동가로 나옵니다.
목숨을 불사르는 운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즉사하지못하고,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안으면서 살아남은거죠.
이와중에 경찰에 붙잡혀 고문당하고, 옆에서 동료가 총살 당하는 마당에 고문관이 밀정을 하면 살려주겠다
고 협박한거죠.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데 독립에 진전이 느껴지지 않자 염석진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요.
중간에 밀정활동으로 인한 죄책감을 느끼면서 정신이 나가버립니다. 중간에 마약같은거 하는 장면도 있죠
현실도피를 위해서...
그렇게 살아가면서 마지막에 완성된게 재판에서 나오는 비열한 염석진입니다.
불쌍한 캐릭터죠
2015.08.01.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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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96%최근답변 2022.11.11.
고수
염석진은 초반에 나왔다시피 강인국아내가 친정가는것을 호위하다 잡힙니다. 이내용은 기억나실겁니다. 그리고 종로경찰서에 잡혀가는데 그때 밀정짓을하면 살려주겠다해서 염석진이 나와서 밀정짓하며 김구를 배신한거죠.이상입니다
2015.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