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태풍 ‘크로사’ 대비 재대본 본격 가동

입력
수정2019.08.15. 오전 8:56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릉=서정욱 기자】강릉시는 제10호 태풍 ‘크로사’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5일 00시부터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15일 강릉시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에 따른 해당부서로 구성 및 운영되며, 읍면동에서는 자체비상계획 수립하여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15일 강릉시는 제10호 태풍 ‘크로사’피해 최소화를 위해 15일 00시부터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강릉시 제공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옥계 산불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자율방재단 및 산사태 예방단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또, 취약지역에 대한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점검하였다.

또한 읍면동 별로 수방자재와 모래주머니, 배수펌프를 전진 배치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클릭해, 뉴스 들어간다 [뉴스쿨]
▶ 세상에 이런일이 [fn파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