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AP/뉴시스】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베식타스 파크에서 막을 내린 UEFA 슈퍼컵 리버풀과 첼시의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우승한 가운데 알렉산데르 체페린(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과 카자흐스탄 소년 알리 투르간베코프(오른쪽)가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에게 우승컵을 전달하고 있다.
리버풀은 첼시와 연장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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