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FTA 비준안 직권상정 않을 것"

김원웅, "FTA 비준안 직권상정 않을 것"

2008.05.21. 오전 10: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원웅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은 한미 FTA 비준안의 소위원회 회부 여부를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며 자신이 직권으로 회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합민주당 소속인 김원웅 위원장은 YTN 뉴스 오늘에 출연해 자신은 직권상정을 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힌 뒤 오늘 오전 손학규 대표와 만나서도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정부의 쇠고기 추가협상이 국민을 설득하는데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