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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떴게?] 이정재·임세령…밥만 먹어도 화제가 되는 커플 外

이정재(왼쪽)·임세령 커플. 사진|스포츠동아DB·대상그룹
● 밥만 먹어도 화제가 되는 커플

이정재·임세령: 이 두 사람은 밥만 먹어도 화제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 둘이 데이트를 한 사실도 화제지만 이들이 함께 밥을 먹은 식당도 더불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들이 식사를 한 곳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M레스토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레스토랑 2층으로 올라갔는데 레스토랑 측은 이들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일반 고객의 2층 출입을 막았다는 얘기다. 이 식당은 임세령 전무가 소유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미쉐린 가이드 2018’ 서울편에도 올라있다. 전도연과 박신양이 나왔던 영화 접속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식사를 위한 “셔터 내려”는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었구나.
사진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휴게소 CF 기다릴게요

이영자: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팀장에게 전화가 왔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영자가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영자는 요즘 ‘맛비게이션’ 신드롬을 일으키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국 휴게소 맛집 투어를 선보여 인기몰이 중. 이영자는 “요즘 경기가 안 좋은데 방송이 나가고 나서 휴게소 매출이 크게 올랐다며 감사를 전해왔다”고 했다. 방송 이후 이영자가 방문한 휴게소 음식들의 판매율이 200% 급증했다는 후문이다. 휴게소에선 역시 국밥에 후식 아이스크림, 알감자 한 통 사들고 승차해줘야 함.
개그우먼 박나래. 동아닷컴DB

● 이참에 프랜차이즈 내볼까

박나래: 온라인 세상에선 별게 다 화제가 된다. 박나래가 자신이 살던 복층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놨다는 것이 뉴스다. 그런데 이 오피스텔은 그냥 오피스텔이 아니다. ‘나래바’로 유명세를 탄 귀한 몸이시다.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요리를 해 손님을 나래바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다. 나래바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코너로 만들어질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었다. 박나래는 정든 나래바를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고 한다. 박나래는 새 집에서도 나래바를 운영할까. 번창해서 2호점, 3호점 계속 내주시길.
배우 김소현. 사진제공|E&T Story 엔터테인먼트

● “스무 살 되면 확 바뀌는 줄 알았어요”

김소현: “스무 살이 되었다고 확 바뀌진 않던데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소현이 한 말이다. 김소현은 최근 방영종료된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 라디오 작가 송그림 역으로 성인연기 신고식을 했다. 대중에게는 여전히 교복을 입은 김소현이 더 익숙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테스트는 성공적이라는 반응이다. 아역배우들에게 성인무대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길은 좁고 험하다. 숱한 아역 출신들이 이 길 위에서 쓰러져나갔다. 스무 살이 되었는데도 외모는 10대처럼 풋풋하다. 서른 살이 되어도 확 바뀔 것 같지 않아 무서울 정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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