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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이연복 셰프, 미카엘 누르고 연패 탈출(종합)

JTBC '냉장고를부탁해'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연복셰프가 미카엘 셰프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어 계속해서 탈락했던 지난날을 훌훌 털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아나운서 조우종과 장성규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우종은 예전 아나운서 면접시 박신양의 파리의 연인 성대모사를 선보였던 일화를 공개했고, 장성규는 노래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성규는 손석희 사장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손 사장님은 저의 전화를 주무시다가도 받는다"며 자신감을 선보여 손석희 사장과 전화연결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음성메세지만 흘러나와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날 장성규의 냉장고 재료로 미카엘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미카엘 셰프는 3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나 이연복 셰프는 반대인 상황.

처치곤란한 다이어트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하는 미션을 부여받고 미카엘 셰프는 '치킨 치즈 스마일'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닭가슴살과 치즈 튀김, 그리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연복 셰프는 곤약면으로 간짜장과 닭가슴살 멘보샤를 선보였다. 장성규는 "면 요리를 좋아해 곤약면으로 여러 요리를 시도했으나 먹기힘들었다"고 밝혀 이연복은 곤약면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장성규는 간짜장 소스를 만들고 있는 이연복에게 "호박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연복 셰프는 호박을 버리고 다시 재료를 손질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은 이연복셰프는 15분 안에 곤약 짜장을 완성시켰다. 시식시간이 되어 면 요리리인 이연복셰프의 간짜장을 맛본 장성규는 "곤약면이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이어"인스턴트라고 믿을 수 없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미카엘 셰프 튀김을 맛본 장성규는 "맛있지만 뻑뻑하고 묵은지가 생각난다"는 반응을 보여 미카엘을 당황케 했다.

승리는 이연복의 것이었다. 장성규는 "곤약의 맛을 뺄 수 있는게 놀라웠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2승을 올려 연패에서 벗어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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