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4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베식타스 파크에서 펼쳐진 리버풀과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상대 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공을 다투고 있다.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2-2로 비긴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첼시의 마지막 키커 타미 아브라함이 실축하며 리버풀이 5-4로 승리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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