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오전 11시20분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을, MBC는 오후 10시5분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를 편성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개봉작으로 배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이 출연했다.
OCN에서는 오전 11시20분 '명량'(감독 김한민), 오후 1시40분 '밀정'(감독 김지운), 오후 4시20분 '1987'(감독 장준환)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6시50분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개봉을 맞아 전편인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방송된다.
채널CGV는 오전 7시 '박열'(감독 이준익)을 시작으로 오후 12시20분 '공조'(감독 김성훈), 오후 2시50분 '투모로우랜드', 오후 5시30분 '쥬라기 월드', 오후 9시10분 '역모: 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 오후 10시30분 '월드 워 Z'를 선보인다.
스크린은 오전 9시10분 '아이캔스피크'(감독 김현석), 오전 11시30분 '허스토리'(감독 민규동), 오후 2시 '킬러의보디가드', 오후 4시20분, '베일리 어게인', 오후 6시20분 '귀향'(감독 조정래) 등을 편성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