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를 모았다" '같이펀딩' 유준상X유인나X노홍철 프로젝트 공개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같이펀딩'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의 개별 프로젝트 내막이 공개됐다.
18일 첫 방송될 '같이 펀딩'은 광복절인 15일 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한 자리에 모였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영화 '귀향'에 크라우드 펀딩을 한 적 있다"라며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가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희열은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라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유준상은 '태극기함' 이라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 였을거다. 연약한 아이였지만, 그 생각만 하면 맞아도 안아플것 같고 즐거워 했던 기억이난다"라며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이에 결혼식은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했다고. 더불어 "아내에게 이렇게 됐는데 상하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라며 아내의 흔쾌한 허락이 있었음을 덧붙였고, 상하이임시정부 앞에서 찍은 실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결연한 눈빛을 자아내는 유준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여기서는 눈빛이 이렇게 안될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준상은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는 순간들이 오기를 바라면서 혼자하기는 어렵지만, 같이 한 번 가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특별한 국기함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발품을 팔며 노력 중인 과정을 예고했다.
또한 노홍철은 "5년 째 하고 있는 일이다"라며 낯선 사람과의 마법 같은 수다 힐링이 이뤄지는 소모임을 밝혔다. 특히 소모임에는 특별한 손님으로 배우 정해인이 등장했다. 노홍철은 "서로의 이야기로 응원하고 끌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혔다.
유인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생활은 독서다. 책으로 위로 받는다"라고 이야기하며 "제 목소리를 친근하게 받아주시더라"며 라디오 DJ와 목소리 기부로 활약한 그녀는 '오디오 북' 프로젝트로 돌입한다. 유인나는 "들었을 때 가슴이 녹아내릴 수 있는 글귀와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책을 모아 오디오북을 만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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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첫 방송될 '같이 펀딩'은 광복절인 15일 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한 자리에 모였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영화 '귀향'에 크라우드 펀딩을 한 적 있다"라며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가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희열은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라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유준상은 '태극기함' 이라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 였을거다. 연약한 아이였지만, 그 생각만 하면 맞아도 안아플것 같고 즐거워 했던 기억이난다"라며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이에 결혼식은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했다고. 더불어 "아내에게 이렇게 됐는데 상하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라며 아내의 흔쾌한 허락이 있었음을 덧붙였고, 상하이임시정부 앞에서 찍은 실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결연한 눈빛을 자아내는 유준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여기서는 눈빛이 이렇게 안될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준상은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는 순간들이 오기를 바라면서 혼자하기는 어렵지만, 같이 한 번 가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특별한 국기함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발품을 팔며 노력 중인 과정을 예고했다.
또한 노홍철은 "5년 째 하고 있는 일이다"라며 낯선 사람과의 마법 같은 수다 힐링이 이뤄지는 소모임을 밝혔다. 특히 소모임에는 특별한 손님으로 배우 정해인이 등장했다. 노홍철은 "서로의 이야기로 응원하고 끌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혔다.
유인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생활은 독서다. 책으로 위로 받는다"라고 이야기하며 "제 목소리를 친근하게 받아주시더라"며 라디오 DJ와 목소리 기부로 활약한 그녀는 '오디오 북' 프로젝트로 돌입한다. 유인나는 "들었을 때 가슴이 녹아내릴 수 있는 글귀와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책을 모아 오디오북을 만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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