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숙행, '♥이종현' 부모님에 정식 인사→결혼 향한 긍정 예감(종합)
TV조선='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숙행이 이종현의 부모님과 만났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여전히 무탈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자회를 하던 '보고커플'은 즉석에서 팬들과 팬미팅을 즐겼다. 팬들은 '보고커플'을 통해 느꼈던 마음들을 직설적으로 풀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 팬은 "'보고커플'이 제일 애틋하다. 마음을 아니 답답하다."며 고주원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이에 고주원은 "거리상 떨어져 있다보니 더 답답해보이는 거 같다. 앞으로 표현을 더 하겠다."고 약속하며, 그에 화답했다.
'아아커플'은 바쁜 일상 짬을 내 시간 한정 데이트를 즐겼다. 이채은은 모델 스케줄 상 6일간 시드니로 떠나야만 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으로 너무 바빴다. 오창석은 헤어짐을 앞두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채은을 공황 옆 을왕리로 이끌었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센스있는 선택에 "오빠랑 첫 바다. 가기 전에 이런 데를 와보다니."라며 행복해했다.
이날 오창석, 이채은은 서로를 향한 귀여운 질투도 보여줬다. 이채은은 자신이 예쁘다는 오창석에게 "전지현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물어봤다. 이에 오창석은 "네가 예쁘다"고 당연스레 답해 이채은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채은의 질투는 이어졌다. 이채은은 "지연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뒤끝 있는 질투심을 내비쳐 오창석을 당황시켰다. 오창석은 "지연이는 촬영할 때 그냥 동생처럼 지낸 것. 당연히 네가 더 예쁘다. 비교할 걸 비교하라."고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그리고 오창석은 "넌 남주혁이 좋냐, 내가 좋냐"고 질투심을 되돌려줬다. 세시간의 짧은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애틋하게 작별했다.
천명훈은 조희경과의 애프터 데이트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천명훈은 멀리서 다가오는 조희경을 발견하고 꼬았던 다리를 풀다 테이블을 엎기도. 천명훈은 서둘러 테이블을 정리하고 조희경을 마중나갔다. 사장님께는 변상을 약속했다. 이후로도 천명훈의 위기는 이어졌다. 천명훈은 "방송 끝나고 술을 자주 드시냐. 전에 술 드시고 전화하셔서 당황스러웠다. 자꾸 밤에 연락 하신다."는 조희경의 폭로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본격 데이트를 위해 무의도로 향했다. 천명훈은 비바람이 부는 환경 속, 리어카를 끌어 짐을 옮기고, 텐트를 치는 등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8인용 텐트를 혼자서 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내내 땀을 뻘뻘 흘리던 천명훈은 관리소장실에 도움을 요청, 관리소장님은 "방을 하나 내어 주겠다"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방갈로를 빌려주셨다. 이후 조희경은 고생한 천명훈의 땀을 닦아주고 메이크업도 직접 고쳐줬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시간도 잠시, 이후 천명훈이 사라진 조희경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종현은 '미스트롯' 대구 콘서트장을 부모님과 함께 찾았다. 이종현은 잠시 빠져나와 대기실을 찾기도. 이종현의 손에는 숙행을 위한 꽃다발이 들려 있었다. 이날 11명의 처제들은 이종현을 엄청난 환호로 맞이했고, 이종현은 직접 만든 배도라지청과 떡 선물로 이런 처제들을 감동시켰다. 이후 공연이 시작되고 이종현은 '미스트롯' 공연 무대 위에도 올라왔다. 두 사람은 팬들의 성원에 포옹을 나눴다.
숙행과 이종현, 그리고 이종현의 부모님은 공연 뒤풀이를 함께 했다. 숙행은 부모님에게 '미스트롯'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CD와 영광 굴비를 선물했다. "부모님을 만나 뵙게 돼 영광"이라는 센스있는 설명도 함께였다.
이날 이종현의 어머니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숙행이 마음에 듦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급기야 이종현의 어머니는 "굴비를 사줘 너무 고마워 아버지와 통화 좀 하고 싶다"고 나섰다. 이후 숙행의 아버지와 통화하게 된 이종현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어떠냐"고 호감도를 살피며 "다음에 뵙기를 기대한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이재황은 '연애의 맛' 제작진을 만나며 출연을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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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서유나 기자]숙행이 이종현의 부모님과 만났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여전히 무탈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자회를 하던 '보고커플'은 즉석에서 팬들과 팬미팅을 즐겼다. 팬들은 '보고커플'을 통해 느꼈던 마음들을 직설적으로 풀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 팬은 "'보고커플'이 제일 애틋하다. 마음을 아니 답답하다."며 고주원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이에 고주원은 "거리상 떨어져 있다보니 더 답답해보이는 거 같다. 앞으로 표현을 더 하겠다."고 약속하며, 그에 화답했다.
'아아커플'은 바쁜 일상 짬을 내 시간 한정 데이트를 즐겼다. 이채은은 모델 스케줄 상 6일간 시드니로 떠나야만 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으로 너무 바빴다. 오창석은 헤어짐을 앞두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채은을 공황 옆 을왕리로 이끌었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센스있는 선택에 "오빠랑 첫 바다. 가기 전에 이런 데를 와보다니."라며 행복해했다.
이날 오창석, 이채은은 서로를 향한 귀여운 질투도 보여줬다. 이채은은 자신이 예쁘다는 오창석에게 "전지현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물어봤다. 이에 오창석은 "네가 예쁘다"고 당연스레 답해 이채은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채은의 질투는 이어졌다. 이채은은 "지연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뒤끝 있는 질투심을 내비쳐 오창석을 당황시켰다. 오창석은 "지연이는 촬영할 때 그냥 동생처럼 지낸 것. 당연히 네가 더 예쁘다. 비교할 걸 비교하라."고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그리고 오창석은 "넌 남주혁이 좋냐, 내가 좋냐"고 질투심을 되돌려줬다. 세시간의 짧은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애틋하게 작별했다.
천명훈은 조희경과의 애프터 데이트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천명훈은 멀리서 다가오는 조희경을 발견하고 꼬았던 다리를 풀다 테이블을 엎기도. 천명훈은 서둘러 테이블을 정리하고 조희경을 마중나갔다. 사장님께는 변상을 약속했다. 이후로도 천명훈의 위기는 이어졌다. 천명훈은 "방송 끝나고 술을 자주 드시냐. 전에 술 드시고 전화하셔서 당황스러웠다. 자꾸 밤에 연락 하신다."는 조희경의 폭로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본격 데이트를 위해 무의도로 향했다. 천명훈은 비바람이 부는 환경 속, 리어카를 끌어 짐을 옮기고, 텐트를 치는 등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8인용 텐트를 혼자서 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내내 땀을 뻘뻘 흘리던 천명훈은 관리소장실에 도움을 요청, 관리소장님은 "방을 하나 내어 주겠다"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방갈로를 빌려주셨다. 이후 조희경은 고생한 천명훈의 땀을 닦아주고 메이크업도 직접 고쳐줬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시간도 잠시, 이후 천명훈이 사라진 조희경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종현은 '미스트롯' 대구 콘서트장을 부모님과 함께 찾았다. 이종현은 잠시 빠져나와 대기실을 찾기도. 이종현의 손에는 숙행을 위한 꽃다발이 들려 있었다. 이날 11명의 처제들은 이종현을 엄청난 환호로 맞이했고, 이종현은 직접 만든 배도라지청과 떡 선물로 이런 처제들을 감동시켰다. 이후 공연이 시작되고 이종현은 '미스트롯' 공연 무대 위에도 올라왔다. 두 사람은 팬들의 성원에 포옹을 나눴다.
숙행과 이종현, 그리고 이종현의 부모님은 공연 뒤풀이를 함께 했다. 숙행은 부모님에게 '미스트롯'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CD와 영광 굴비를 선물했다. "부모님을 만나 뵙게 돼 영광"이라는 센스있는 설명도 함께였다.
이날 이종현의 어머니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숙행이 마음에 듦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급기야 이종현의 어머니는 "굴비를 사줘 너무 고마워 아버지와 통화 좀 하고 싶다"고 나섰다. 이후 숙행의 아버지와 통화하게 된 이종현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어떠냐"고 호감도를 살피며 "다음에 뵙기를 기대한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이재황은 '연애의 맛' 제작진을 만나며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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