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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맛2' 오창석, 출장가는 이채은에 깜짝 선물 '사랑꾼'[★밤TView]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캡처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의 오창석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호주로 떠나는 이채은을 배웅하는 오창석의 모습이 담겼다.

오창석은 시드니로 출장을 가는 이채은을 공항에 직접 바래다줬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보자마자 "예쁜 모자 썼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채은은 "원래 공항 갈 때는 트레이닝 복에 마스크 끼고 가는데"라며 쑥스러운 듯 답했다.

오창석은 중간에 공항이 아닌 바다로 향해 이채은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채은은 "가기 전에 이런 델 와보다니"라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채은은 "보는 것만으로 좋아"라며 오창석을 빤히 쳐다봤다.

그렇게 아쉬운 시간을 보내던 와중 오창석은 갑자기 "차에서 뭐 좀 가지고 올게"라고 말한 후 선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오창석이 준비한 선물은 호신용 사이렌, 해열제,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 된 캐리어 케이스 등 여행 용품이었다. 이에 이채은은 "남자친구밖에 없네"라며 감동받은 얼굴을 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외국 사람들이 너같이 예쁜 사람을 보면 좋아할 거야"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채은은 "나 예뻐요?"라고 물었고, 오창석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 예뻐"라고 답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채은은 "바로 공항 안 가고 여기 데려와 줘서 고마워요"라며 오창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재중은 "실제 커플이잖아요. 그래서 이제부터 재미없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재미가 점점 더 심해지네"라며 흥미진진함을 표현했다.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캡처

한편 천명훈은 조희경과의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천명훈은 약속 장소에 미리 도착해 직원에게 연인들이랑 먹기 좋은 메뉴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며 좋은 만남을 위해 노력했다. 천명훈은 도착하지 않은 조희경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조희경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불안감이 상승했다.

이때 조희경이 가게 유리창 너머로 등장했다. 이를 본 천명훈은 화들짝 놀라 테이블을 엎는 실수를 범했다. 조희경은 가게에 들어와 "뭐 하고 지내셨어요?"라고 물었다. 천명훈은 "안 믿으시겠지만 좀 바빠서"라고 답했다.

이에 조희경은 "일 끝나고 술 자주 드세요? 저번에도 술 드시고 전화하셔서. 밤에 하시던데 자꾸 연락을"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다 함께 야유를 터뜨리며 천명훈을 흘겨봤다. 천명훈은 조희경에 "안 그럴게요"라고 사과의 뜻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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