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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소개팅女 조희경에 한밤 취중 전화…“다시는 안 그럴게”(연애의맛2)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연애의 맛2’ 천명훈이 조희경에 한밤 중 취중 전화한 사실이 들통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천명훈이 소개팅녀 조희경과 두 번째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천명훈은 조희경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불안감을 내비쳤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와 이용진, 김재중 등도 걱정하는 눈치를 보인 가운데 다행히 조희경이 카페로 걸어왔다.

천명훈이 조희경과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연애의 맛2’ 방송캡처 순간 너무 놀란 천명훈은 낮은 테이블을 발로 차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사태를 수습하고 마중 나간 천명훈은 조희경에 반갑에 인사를 건넸다.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조희경은 “평소에 술 많이 드시나봐요?”라고 물었다. 덧붙여 “계속 밤에 전화하시던데”라고 말했고, 천명훈이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사과해 스튜디오에서는 또 한번 관심이 집중됐다.

천명훈은 “첫 데이트 이후 회식이 끝나고 전화를 해야할 것 같았다. 너무 안하면 기다릴 것 같아서 했다”고 해명했고, 김재중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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