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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천명훈 “조희경에 술먹고 전화” 들통, 녹화거부 ‘폭소’



천명훈이 조희경에게 취중전화 건 사실이 들통나자 줄행랑을 쳤다.

8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 조희경은 두 번째 데이트했다.

천명훈 조희경이 두 번째 만났고, 조희경은 천명훈에게 “원래 방송 끝나고 술 많이 드세요? 저번에도 술 드시고 전화해서”라고 물었다. 조희경의 말에 지켜보던 MC들이 천명훈에게 “왜 그러셨냐”며 경악했다.

당황한 천명훈은 달려 나가 도망치며 녹화장을 이탈했고, 박나래가 “잡아. 문 닫아”라고 호통 쳤다. 이어 돌아온 천명훈은 “첫데이트 다음다음날인가 방송하고 회식했다. 전화를 하는 게 맞다, 너무 안 하면 기다릴 수도 있다고 해서”라고 변명했다.



김재중은 안쓰러운 눈빛으로 천명훈을 바라보며 웃음을 자아냈고, 천명훈은 “이제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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