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지역청소년들과 함께 만세운동 독립선언문 낭독한 공로 인정

[함평=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는 15일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함평 지역청소년들과 함께 만세운동 독립선언문 낭독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됐으며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집필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백서에도 등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시행한 국민 참여 기념사업은 2019년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에 관련된 사업 및 활동을 실시한 개인, 소모임, 동호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뿐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창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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