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낮 최고 34도

입력
수정2019.08.16. 오전 9:22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상 정보입니다.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독도의 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일본 홋카이토 방면으로 향하면서 24시간 내 온대 저기압으로 변해 소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16일)까지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은 호남 지방과 제주, 일부 해안지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호남 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오전 중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시작되면서 오후까지 이어지다 모두 개겠습니다.

양은 최대 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낮 기온은 다시 오르면서 전국이 30~34도의 기온 보이겠습니다.

어제보다 크게는 4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이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한도 함흥이 34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다시 전국 곳곳에 비 소식 있습니다.

주말 동안 오늘과 비슷한 수준의 더위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김민아(wandering.islet@gmail.com)

▶ JTBC 뉴스 제보하기 ▶ 놓친 '뉴스룸' 다시보기

▶ 확 달라진 'JTBC 뉴스APP' 이슈·라이브까지 한눈에!

Copyright by JTBC(http://jtbc.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