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복면가왕’ 우주소녀 수빈이 발가락으로 셀카를 찍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방탄모래성과 김기사의 개인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탄모래성은 발가락을 이용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체리와 바나나 등 과일을 능숙하게 발가락으로 옮긴 그는 발가락으로 셀카를 찍는 특별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카메라에 타이머를 설정한 뒤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본 김구라는 “지금 타이머를 설정하고 찍은거냐”라고 반발했고 출연진들은 직접 발가락 셀카를 찍기 위해 시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수빈이 침착하게 발가락을 이용해 셀카를 찍기 시작했고 방탄모래성에게 도전했다.

타이머 설정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초점이 흔들린 채 찍혀있어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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