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노래요정 지니의 가왕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MJ는 지난주 펼쳐진 1라운드에서 박현빈의 트로트 ‘오빠만 믿어’를 고속도로를 달리듯 시원한 목소리로 소화하는가 하면 동물 모창 개인기로 웃음 폭탄을 안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두 번재 대결은 방탄모래성과 김기사였다.

방탄모래성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로, 친절한 김기사는 '가시'를 선곡해 노래를 불렀고 62대 37로 방탄모래성의 승리를 거뒀다.

복면을 벗은 김기사는 아스트로의 MJ였다.

MJ는 "다음에는 차은우의 출연을 추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탈락한 방탄모래성은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현진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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