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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8/16(금)

기사입력 : 2019년08월16일 07:38

최종수정 : 2019년08월16일 07:38

- 日외무성 간부 "문대통령 연설, 분명히 톤이 달라졌다"/산케이
文在寅大統領演説 外務省幹部「明らかにトーンが変わった」

- 日정부, 한국 측 자세 변화 기대..."문대통령, 자제했다"/지지
日本政府、変化に期待=文氏演説「抑制的」と分析

- 문대통령, 일본비판 자제한 이유...대일감정 과열/아사히
文大統領、日本批判を弱めた理由は 対日感情、過熱の中

- 태풍 10호, 1명 사망·27명 부상...16일도 강우 주의/아사히
台風10号、1人死亡47人けが 16日も風雨に注意

- 태풍 '크로사' 日 서부 관통...1명 사망-33명 중경상/지지
大型台風10号、中国地方縦断=1人死亡、33人重軽傷

- 트럼프 대통령, 한·일정상의 영어 억양 야유...연설 흉내/아사히
トランプ氏、日韓首脳の英語のなまり揶揄 演説時にまね

- 고노 외무상, 강제징용 문제 "한국 대통령은 문제 시정에 지도력을"/nhk
河野外相 徴用めぐる問題「韓国大統領は是正へ指導力を」

- 日외무성 간부, 문대통령 연설에 "명백히 톤이 바뀌었다"/산케이
文在寅大統領演説 外務省幹部「明らかにトーンが変わった」

- '표현의 부자유전' 소녀상, 스페인 사업가가 구입...이르면 내년 사설 미술관에서 공개/산케이
「表現の不自由」展の慰安婦像 スペイン実業家が購入 来年にも私設美術館で公開

- 연구자등 아이치현서 '표현의 부자유전' 재개 서명/아시히
不自由展の再開、署名添え求める 研究者ら、愛知県などに

- 日방위상, 북한 탄도미사일 가능성 "경계감시태세 강화할 것"/nhk
北朝鮮 弾道ミサイル発射の可能性 「警戒監視態勢強化へ」

- 모리토모 문제 관여한 간부가 주영공사...재무성, 불기소로 발령냈나/산케이
森友関与の幹部が駐英公使 財務省、再不起訴で発令か

- 에어서울, 인천-도야마 정기편도 운항 중단/지지
エアソウル、富山便も運休=日韓関係悪化が背景

- 펄펄 끓는 日 열도, 니가타 40.7도...야마가타-이시가와도 40도/지지
新潟40.7度、今年最高更新=山形、石川も40度台

- 일드커브 역전, 일본은 경기 침체보다 국채 수급 때문/닛케이
長短金利逆転 日本では…景気より国債需給映す

- 세븐일레븐, '세븐페이'에 대한 사죄로 전 가맹점주에 1만엔 선불카드 배포/닛케이
セブン店主に1万円 セブンペイ対応で「おわび」

- 日상장기업, 1Q 순이익 15% 감소...제조업 부진 선명/닛케이
上場企業、純利益15%減 4~6月 電機や車、製造業不振

- 태풍 '크로사', 서일본 직격...1명 사망-40명 부상/닛케이
台風10号、西日本直撃 1人死亡40人けが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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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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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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