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엑스포츠 방송을 봅니다.
김유택 해설위원(과거기아선수) 이 너무 한쪽편만 든다 생각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그게 동부에 대한 일방적인 편애임을 알겠더군요
왜 그럴까요? 자신과 비슷한 포스트플레이어인 김주성선수에 대한 사랑일까요?
너무나 한쪽을 편애하는 이유가 궁금해서..네이버에 올려봅니다.
동부에 중아대 출신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강동희코치.김승기코치.김주성.이세범.양경민등등..
오늘 오리온스 경기보고 그렇게 느끼셨나요?^^ 글쎄요..편애(?)를 느기셨다는게 워낙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라서..감정 등등 이런부분은 쉽게 계량화 할수도 없고..@@
해설자마다 추구하는 농구플레이가 있겠죠,물론 해설하는 방법도 각각 다르고..
넓은 마음을 가지시고 그냥 농구경기를 즐기세요..편애(?)니 뭐니..이런거 생각하면 골치만 아파집니다.
꼭 이유를 만들자면야..자신과같은 한국농구의 대를 잇는 대표센터에 대한 사랑이랄까?!
서장훈,김주성 같은 선수들이 외국인선수와 매치업되면 아무래도 우리나라 빅맨쪽으로 1프로라도 감정이 가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 중계봤는데 그다지..암튼 양팀 모두 즐거운 경기였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