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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6] 새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 출연해 야무진 오리 먹방을 펼쳤다.

새봄은 야무진 오리 먹방으로 이목을 끌었다.

새봄은 오랜 공복 끝에 먹게 된 오리 훈제구이와 진흙구이를 야무지게 시식하며 내숭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새봄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나선 새봄은 고생 끝에 블루라군을 찾아내 제일 먼저 물 속에 입수했다.

새봄은 물 속에서 어린 아이처럼 신나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앞선 방송에서 망치질, 톱질, 사냥 등을 능숙하게 소화했던 새봄은 또 다른 매력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디지털뉴스팀06 digital0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