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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고정관념을 깼다, '눈꽃 삼계탕' 화제



▲눈꽃 삼계탕, 끓이지 않고 구워 눈길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삼계탕 '눈꽃 삼계탕'이 공개됐다.

7월8일 KBS 2TV '스펀지 ZERO'의 코너'스펀지 네모로드'에서 새로운 형식의 삼계탕인 '눈꽃삼계탕'을 소개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유명한 '눈꽃 삼계탕은' 물에 부어 고기를 끓이는 기존의 삼계탕과는 달리 인삼의 성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불에 구운 방식이다. 눈꽃삼계탕은 누룽지 위에 구운 닭과 산삼 배양근, 은백색의 은이 버섯을 올려 시각적으로도 아름답다.

은이버섯은 동양미인 양귀비가 즐겨 먹던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은이 버섯은 비타민D가 많아 피부와 신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먹어보고 싶다", "은이버섯만 따로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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