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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초오,부자) 재배

투구꽃을 판번 키워보고 싶은데요 독초라고 그러던데

 

재배하면 불법 인건가요? 키우기가 많이 까다롭나요?

 

또 구할수 있는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야산가서 직접 캐야하나요?

 

1미터정도 자란다고 하던데 빨리자랄까요? 너무크면 화분에 키우기가 어려워서요

 

또 향에도 독성이 있다고도 하던데 많이 유독한가요?

 

키우다가 향맡고 죽을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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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taeh****
작성일2005.05.08 조회수 10,874
질문자지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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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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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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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건강 분야 지식인

정형외과 2위, 응급의학과 1위, 마취통증의학과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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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을 판번 키워보고 싶은데요 독초라고 그러던데

재배하면 불법 인건가요? 키우기가 많이 까다롭나요?

 관상용으로도 심으며 뿌리에 독이 있고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또 구할수 있는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야산가서 직접 캐야하나요?

 네, 야산에서 구하면 됩니다만 어째 유독 투구꽃을 키우시려는지 궁금하군요.

 

1미터정도 자란다고 하던데 빨리자랄까요? 너무크면 화분에 키우기가 어려워서요

 또 향에도 독성이 있다고도 하던데 많이 유독한가요?

 키우다가 향맡고 죽을정돈가요?

꽃향으로 죽을 정도는 아니며 아래의 설명을 참고 하십시요.

 

                                          투구꽃(초오 草烏)

 

투구꽃 ☜ 여기 클릭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 있고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유독식물로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는데, 초오(草烏)라고 하며 약재로 쓴다.

한국의 속리산 이북, 중국 동북부, 러시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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