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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이상 측 "인피니트 엘과 전속계약? 사실 아냐" [공식입장]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서, 인피니트 엘 (김명수)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매니지먼트 이상 측이 인피니트 엘과 전속계약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OSEN에 “인피니트 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엘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올리며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엘은 “수많은 고민과 결심 끝에 홀로서기를 해나가기로 결정했다.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8월 18일을 끝으로 엘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시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고,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엘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 ‘파라다이스’, ‘데스티니’, ‘태풍’ 등의 히트곡을 냈다. 연기에도 도전한 엘은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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