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와 금융사, 여행업계 등 총 18개 업체와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외투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출국 전 두꺼운 외투를 맡기고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외투보관 서비스는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트래블스토어(지하 1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휴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면 성인 의류 1벌당 9000원(7일 기준)에 이용이 가능하다. 1벌 보관 시 목도리나 장갑 등 방한용품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공항철도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 여행사인 마이리얼트립과 함께 이달 31일까지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모기퇴치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에서 미스터코트룸 외투보관 서비스 상품을 구입한 후,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결제 내역을 제시하면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트래블스토어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외투보관 서비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미스터코트룸(www.mrcoatroom.com)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조변호사의 가정상담소
▶마닷, 도끼, 비... '빚투' 논란 ▶뉴스는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ssamddaq@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