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시드니 명문 MLC 사립학교에서 조기유학을 하고

맥쿼리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후 호주 회사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주한 호주 영사관에서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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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이겠지만,

미국대학진학을 준비한다면 HSC 가 아닌 IB 혹은 SAT 를 준비하듯이,

영국대학진학을 준비하고자 하셨다면 HSC 말고 영국대학을 준비하셨어야해요...

따라서 지금 이미 7월달인데 졸업을 4개월앞둔 지금, 제가 봤을때 영국을 준비하신다면

앞으로도 1년 5개월의 시간(호주대학졸업&파운데이션)을 더 낭비하신 후에야 영국대학교 1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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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궁금한점이,, 호주에도 유명 스포츠경영(스포츠매니지먼트) 대학이 많은데

굳이 대학 입시 경로도 맞지 않는 영국을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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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스포츠경영학과는 영국보다 호주가 유명합니다.

스포츠의 경우, 특히 축구는 날씨의 영향을 안받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영국은 늘 흐리고 비가 자주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호주는 365일 중 300일 이상은 맑고 화창한 날씨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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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 열린 영국연방경기대회 (한국으로 따지만 아시안컵)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렸습니다.

호주에는 크게 두 지역이 스포츠로 유명한데, 바로 멜번과 브리즈번 입니다.

멜번은 아시다시피 테니스로 멜번컵이 유명하구요,

브리즈번은 서핑, 요트경기, 사이클, 카레이싱 등 더 다양한 스포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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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영학과는 전통적으로 멜번의 디킨대학교가 유명했지만,

그리피스 대학교가 기후적인 측면에서, 비가 많이오는 멜번보다 야외 스포츠를 하기에 환경 좋건이 훨씬 좋습니다.

최근 브리즈번/골드코스트의 그리피스 대학교가 더 수준 높은 규모의 스포츠 시설을 짓는데에 많은 투자를 하며

스포츠 경영학의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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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해주듯, 작년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Commonwealth Game (위 언급한 영연방경기대회),

바로 영국 연방 국가들의 올림픽이라고 볼 수도 있는 이 스포츠 행사를 그리피스 대학교가 공식 파트너로 진행하며,

본 교의 스포츠경영학과 학생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여러가지 형태의 인턴쉽과 경험을 통해 글로벌한 무대에서 경력을 쌓게끔 서포츠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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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 후에도 스포츠 산업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카레이싱, 서핑, 요트경기, 사이클, 마라톤, 철인 3종경기 또한 가장 유명한 도시가 골드코스트 입니다!

또한 로컬 호주인들이 아주 선호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리피스 대학교도 마찬가지로 비교적 아주 적은 숫자의 유학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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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국보다 호주가 나은지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외국으로 유학을 다녀오는 사람이 많아서, 단순히 유학파라는 것 하나 만으로 스펙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외국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온 사람들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취업전쟁에 뛰어드는거죠. 경력직이 아닌이상.

그렇지만 호주는 영국과 달리, 대학교 졸업 후 2년간의 취업비자를 줍니다.

이 기간동안은 조건없이 현지 기업에서 일을 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 후에 한국에 돌아가게 된다면,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들어가니 취업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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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시다시피, HSC를 통해 ATAR 성적으로 입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보다 쉽고 학비를 더 저렴하게 입학하는 방법은 유니센터 국제전형을 통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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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신분이기때문에 ATAR 로 입학하는 방법 외에도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ATAR 점수가 스포츠경영학과에 들어가기 충분하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일반적인 대학교 학비가 한텀에 1,600만원입니다. 그렇지만 유니센터 국제전형은 750만원으로 절반정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정리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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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센터 국제전형으로 입학하기

- 영어점수 없이 1학년 과정 시작 가능

- 수능 점수 없이 국내 인터뷰를 통해 누구나 입학 가능

- 한국어로 가장 어려운 8과목 이수 후 그리피스 대학교 2학년으로 편입

- 한 학기 학비 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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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센터 국제전형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일단 영어조건 없이도 1학년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호주 명문대학 14개 중 선택해서 진학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제가 나온 맥쿼리대학교의 경우 연세대학교보다 세계대학랭킹이 높습니다.

유니센터는 강남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강남에서 1학년 과정 후 호주대학교로 2학년 편입이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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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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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반 호주대학교의 한학기 학비는 1,600만원정도이지만, 유니센터의 경우 7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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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려운 수업을 한국어로 듣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주 대학교에서는 한 과목을 재수강 할 경우 최소 400만원 이상의 재수강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어려운 수업을 한국어로 듣기때문에 그 과목을은 일단 재수강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이고. 또한 기초가 한국어로 잡히니 다른 학생보다 적응이 빠르고 2학년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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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센터에서는 먼저 졸업한 선배들과 필요에따라 연결해드리며, 여러가지 출국 준비부터 호주 적응까지 유니센터 팀장님들이 한국과 호주에서 적극적으로 서포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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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는 학비와 대학진학보장까지 생각하신다면 영국보다는 유니센터 국제전형을 통해서

그리피스 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로 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댓글에 유니센터 홈페이지와 제 연락처를 남겨놓을테니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