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수25,946
재생시간03:01
클레이튼 커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커쇼 통산 165승’ 다저스, MIA 잡고 4연승
다저스가 마이애미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클레이튼 커쇼는 내셔널리그 최하위팀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12승과 동시에 통산 165승으로 샌디 쿠팩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인 에드윈 리오스는 멀티홈런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전설이 된 다저스 좌완’ 커쇼-쿠팩스 통산 성적
커쇼 : 339G 165승 71패 ERA 2.41
쿠팩스 : 397G 165승 87패 ERA 2.76
다저스 역대 최다승 순위 (라이브볼 시대)
1. 돈 서튼 : 233
2. 돈 드라이스데일 : 209
3. 대지 반스 : 190
4. 클레이튼 커쇼 : 165
샌디 쿠팩스
텍사스, 토론토 꺾고 5할 승률…추신수 2볼넷
텍사스가 토론토 3연전 스윕패를 모면하고 5할 승률을 지켰다. 대니 산타나가 홈런 포함 3타점, 엘비스 앤드루스가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적생’ 콜비 알라드는 5.2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추신수는 2볼넷을 얻어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안타가 없다.
TB, SD전 패배로 5연승 마감…최지만 무안타
탬파베이가 샌디에이고에 일격을 맞았다. 잴렌 빅스가 시즌 세 번째로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 5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에릭 호스머의 시즌 18호 홈런포를 묶어 3연패를 탈출. 하지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등 부상으로 이탈한다는 비보가 날아들었다.
'리빙레전드' 푸홀스, 비미국인 최다안타 달성
알버트 푸홀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멀티히트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푸홀스는 통산 3168안타를 기록, 애드리안 벨트레(3166안타)를 넘어 비미국인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오타니 쇼헤이 역시 멀티히트 1볼넷으로 3출루를 달성했다.
역대 최다안타 순위
11. 윌리 메이스 : 3283
12. 에디 머레이 : 3255
13. 냅 라조이 : 3252
14. 칼 립켄 주니어 : 3184
15. 알버트 푸홀스 : 3168
* 1. 피트 로즈 : 4256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스포츠춘추
Copyright ⓒ 스포츠춘추 All Rights Reserved.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츠춘추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최근 한 달 기사 중 오후 10시 ~ 11시까지 집계한 조회 수입니다. 총 누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와' 이정후, 전세기서 내리는 포스 보소+태극기까지, 드디어 결전지 SD 도착... 대망의 ML 데뷔전 치른다
- 한국에서 홈런 1개도 못 쳤는데…前 롯데 구드럼, 타율 .129에도 탬파베이 40인 로스터 합류 왜?
- "2군 가라고? 집에 갈래!" 오도어 퇴단에 '美日 93승' 레전드 분노의 일침 "일본 야구 우습게 봤다"
- ‘김하성 VS 이정후’ 빅리그 진짜 개막, 시작부터 세게 붙는다 [SS포커스]
- '류현진 이후 처음이야' 김하성, ESPN 선수 랭킹 83위… 韓 신기록 향한 여정 시작됐다
- LAD '무려 1조 8000억' 천문학적 투자... 하지만 '우승은 애틀랜타' 전망, 올해도 무관인가
- “오타니 가치, 당분간 아무런 걱정 없다…” 7억달러 사나이는 걸어 다니는 기업, 도박 스캔들 ‘폭풍전야’
- "지금, 어디서 무엇을..." 오타니 전 통역사 인스타그램 댓글 4000개 돌파...비난과 격려 다양
- '쿠바 특급' 모이넬로, 2028년까지 소뱅 유니폼…356억원 빅딜 공식 발표
- "여러분은 오타니를 믿습니까", "아직도 악취를 풍긴다" 점점 거세지는 美매체들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