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오전 8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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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8.20.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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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추석 연휴 승차권 판매가 시작되기 전 서울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 온라인 등에서 시작됩니다.

코레일은 오늘(20일)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내일(21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를 실시합니다.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의 예매 시작 시각은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습니다.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종전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 전날인 다음달 11일부터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입니다.

예매 기간에 판매 되고 남은 좌석은 내일(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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