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석 기차표 예매 시작한 코레일…"온라인 구입 승차권 25일까지 결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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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8.20. 오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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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9 추석 기차표 예매 <사진: OBS>


◆…코레일, 2019 추석 기차표 예매 <사진: OBS>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20일 전국 주요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대리점, 온라인 등에서 시작됐다. 예매 대상은 9월 11∼15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이날 코레일은 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 시작 시각은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졌다.

주의 사항은 온라인 예약 승차권은 21일 오후 4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는 점이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이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판매한다.

모바일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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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조(kiruki54@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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