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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부모’ 안젤리나 졸리, 아들과 서울서 쇼핑·관광 “화보가 따로없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세대 학부모’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서울 관광을 즐기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졸리와 매덕스의 서울 목격담이 공개되며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졸리와 매덕스는 명동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종각 근처의 고깃집에서 식사하는 등 서울 관광을 즐겼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에 입학한다.

매덕스는 오는 26일 입학 행사에 참석한 뒤 이틀간 OT(오리엔테이션)를 받을 예정이다. 졸리는 매덕스의 기숙사 입소와 연세대 입학을 돕기 위해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은 “화보가 따로 없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마블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에서 마동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APF/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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