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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예쁘장한 구오즈, 절친들이 예능감으로 뭉쳤다…'아이돌999'멤버 육성재(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JTBC '아이돌룸' 방송캡쳐
예쁘장한 구오즈 절친들이 예능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예쁘장한 구오즈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쁘장한 구오즈 멤버들이 허우적 댄스로 정형돈과 데프콘을 맞이했다. 데프콘은 "요즘 아이돌 컴백을 많이 안하나 보지? 너네 클럽 모임이야? 뭐야?"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데프콘이 "리키는 틴탑해야지 왜 여기있냐"고 묻자 리키는 "이제 저의 살 길은 여기입니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경도씨는 말 놓기가 좀 어려운데 본인 소개좀 해주세요"라고 했다. 이에 모델 백경도가 긴장한 모습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육성재가 예쁘장한 구오즈의 리더로 모임에 대해 "95년생들끼리 실제 절친들이다. 절친들의 모임을 구오즈라고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프콘이 "육성재는 자발적인 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광민은 "주먹이 커요"라고 말해 육성재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영민은 "모임을 주도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육성재는 "얘네가 정리가 자기들끼리 안되니까 정리를 제가 한다"고 리더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정형돈은 육성재에게 "구오즈 리더를 맞고 난 후 부터 은광이의 마음을 알겠다고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육성재는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지 않는 은광이 형에 대해 담담한 마음이 있었는데 리더가 되고 보니 그 마음을 알겠다"고 답했다.

리더십 게임을 시작했다. 정형돈이 "지능순으로 타면 된다"라고 말하자 다들 먼저 앉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육성재가 멤버들의 자리를 정해주며 정리를 했다. 육성재는 게임시작과 동시에 고통스러워하는 영민에게 격려를 하며 열정적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중간에 넘어진 육성재는 "우리에게 끝은 없어"라며 "너네는 내가 끄는것도 힘들다는걸 알아줘야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광민이 계획대로 하지 않자 육성재는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고 소리쳤다. 이어 광민이 육성재와의 리더십 대결에서 우승했다.

그런가운데 구오즈의 브레인을 정하기 위해 '머리 씨름' 서로 머리로 밀어서 이기는 게임을 하게 되었다. 백경도가 쌍둥이 광민과 영민을 빠르게 이겼다. 이어 리키가 백경도를 이기고 육성재와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육성재는 게임에 앞서 "나 리얼로 할거야"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육성재는 "얘 왜이렇게 쎄"라는 말과 함께 리키에게 졌다. 리키가 예쁘장한 구오즈의 공식 브레인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댄스 능력 평가가 시작되었다. 정형돈은 "히트곡 댄스를 할거다. 내 노래다 또는 아는 노래면 나와서 춤을 추면 된다"고 설명했다. 리키는 틴탑의 '긴 생머리 그녀' 노래가 나오자 "대국민 춤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춤을 모르는데 같이 나와서 춤을 추자 정형돈은 "아는 사람만 나오라며"경고했다. 이어 육성재가 비투비의 'WOW'가 나오자 "이거 누구 노래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영민과 광민이 보이프렌드 히트곡에 완벽한 군무를 보여줬다.

한편 아이돌999 멤버로 육성재가 선택되었다. 구오즈는 육성재에게 "넌 이제 여기 못와"라며 이제 구오즈가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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