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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예쁘장한 구오즈 출격 "일주일에 8번 만나는 사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이돌룸' 예쁘장한 구오즈가 출격했다. 

20일 방송한 JTBC '아이돌룸'에는 이른바 예쁘장한 구오즈가 게스트로 나섰다.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 전 보이프렌드 출신 영민과 광민, 모델 백경도가 의기투합했다. 

육성재는 "실제 절친들"이라며 돼지띠 절친들 모임으로 이렇게 다섯 명과 전 보이프렌드 노민우까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유일하게 아이돌이 아닌 모델 백경도는 "모델이다. 2014년부터 모델일로 활동하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며 친구들과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팀명은 모두의 의견을 받아 내가 결정했다. 어르신들이나 이웃분들이 친근하고 아들같은 느낌을 받길 바라서 그걸 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일주일에 8번 만나는 사이라고 전했다. 영민은 "스케줄 끝나고도 만난다.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PC방을 차릴까도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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