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김대주 작가가 인터뷰한 내용이 안재현의 실체를 폭로하는 구혜선의 입장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재현은 구혜선의 폭로글이 있고 4일만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구혜선은 보란듯이 안재현이 자신이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하자고 했다는 말을 한 일화를 또 한 번 폭로하는 등 더욱 더 자극적인 싸움이 번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대주 작가의 과거 인터뷰가 주목을 받는다.

김대주 작가는 2017년 인터뷰 당시 세상 로맨시스트처럼 행동하고 보여지는 안재현의 답답한 점도 많은 일반 남편들과 같다고 한 바 있다.

이어서 오히려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다툼에서 말싸움을 부추기기도 하며 해서는 안되는 말도 한다고 하였다.


안재현은 신혼일기나 기타 sns, 신서유기 등에서는 엄청난 로맨시스트 처럼 묘사되었다. 하지만 현실을 직접 들여다보면 그게 아니라는 것이 김대주 작가가 인터뷰했던 내용다.
 


안재현을 개인적으로 답답한 남편이라고 까지 표현한 김대주 작가는 신혼일기에 구혜선이 출연하기 싫어했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자신들의 추억이 될 거라고 구혜선을 부추겨서 출연을 결정한거라고 한다. 구혜선은 자신들의 사생활이 노출되는걸 부끄러워 하였다고 했음을 김대주 작가는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건 정작 신혼일기의 작가들인 김대주의 동료들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모습을 보고 비혼을 다짐하기도 했음을 알렸다.
 

현재 잇단 인스타그램 폭로 게시글로 잇단진흙탕 싸움으로 예상될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문제에 김대주 작가의 이러한 인터뷰 내용이 안재현의 실체를 드러내는 데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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