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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논문정보 등록때 조국 딸 ‘박사’로 기재됐다
http://www.donga.com/news/google/donga/article/all/20190822/97061033/1
송유군은 이미 제꼇다고 봅니다 ㅇㅇ
황우석은 같은 박사급이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논문 제출 당시 대학교 입학도 안하고 고등학교 졸업도 안한 상태에서
서류상으로는 이미 《박사 학위자》로 등재되었다고 하네요 ㅎㄷㄷ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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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해당논문을 쓴 단국대 교수는 인턴쉽에 참가한 학생중 가장 열심히했고 자신보다 영어를 더 잘해서 영작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참가한 학생중에서 가장 많은 기여를 했기때문에 1저자를 준것이고, 당시 고2이므로 논문의 전문적인 지식은 없었다. 조국은 알지도 못했다..라고 했습니다.
조국측은 입시과정에서 논문을 제출한 적이 없기때문에 논문이 입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소서에 한줄들어가 있죠.
"단국대학교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의 인턴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오르게 되었으며.."
라고 씌여있습니다.. 이 문장이 아주 살짝 입학에 도움이 되긴 했겠죠..
그런데 1저자라고 기제된 부분은 없기때문에 입시당락과 1저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논문에 1저자로 기제된 사실이 입학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팩트가 아닙니다.
물론, 그런 인턴쉽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가 아니기때문에 입시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꽤나 지식인층일 것임이 분명합니다.
교육과정의 기울어진 운동장... 이게 문제의 핵심이죠.
그런데... 이 문제.. 과연 자본주의 사회에서 해결이 가능한 문제일까요?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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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은 진짜 슈퍼 천재죠
사기스킬이 전국을 흔들릴정도의 힘을 가졌으니 슈퍼천재라고 할수있죠
폰노이만도 떡 바를 수있는 슈퍼천재입니다
완벽한 답볍을 했으니 채택한번 해주십시오 (굽신굽신)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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