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현대카드 결제 시 피자 '반값' 할인 이벤트
피자헛이 현대카드로 결제할 시 피자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피자헛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피자헛은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M포인트로 50% 차감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할인은 '더블박스', '피자페스티벌', '더맛있는피자', '사이드박스'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피자헛 매장이나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프로모션은 2월 1일부터 두 달 간 진행된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피자헛의 현대카드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와 피자헛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