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상반기 '욜로족' 패션·뷰티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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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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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상반기 개인 생활을 즐기는 이른바 '욜로(YOLO)' 관련 패션·뷰티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앞세워 1위에 오른 '오즈페토 슈즈', '플로쥬슈즈'는 올해도 나란히 수위를 차지했다. 오즈페토 슈즈는 28만4000개, 플로쥬슈즈는 13만3000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각 1위, 2위에 올랐다.

화장품 재구매율 1등 상품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11만1000세트로 3위, '라헨느 헤어볼륨' 제품은 11만세트로 4위로 집계됐다. 5위는 '칼리즈메이 립스틱'(10만5000세트), 7위는 '엘로엘 선쿠션'(7만5000세트)이다. 10위권 내에서 6위 자이글(8만1000개), 8위 완도활전복(7만세트)을 제외하면 모두 패션 이미용 상품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패션, 뷰티 트렌드 아이템 중 가격 부담을 덜한 가성비 제품을 선호라는 소비 패턴이 이어졌다”면서 “하반기 패션, 뷰티, 홈스타일링 상품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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