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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연애’ 하지원,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셀카 눈길…‘변함없는 미모’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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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목숨 건 연애’ 하지원이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사진을 찍어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월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말 한류 할랄 전시회 참석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과 함께~ 한류 발전 계속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옆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셀카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대통령님 좋겠어요 ~~ 하지원 님도 보고”, “쓰리 샷 넘나 훈훈한 것!!”, “언니 점점 더 멋있어져요 넘나 부러운 것”, “언니 넘 예뻐요ㅠㅠㅠㅠ 대통령님과 영부인님까지 만나다니 진짜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 배우 하지원은 올해 나이 42세로 1996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그는 ‘용의 눈물’, ‘학교2’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폰’, ‘가위’,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은 아름다워’, ‘햇빛사냥’,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가든’ 등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작품으로 추리 소석작가인 한제인(하지원 분)이 위층에서 살인 사건의 정황을 포착하게 되면서 지구대 순경인 소꿉친구 설록환(천정명 분)과 함께 범인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하지원과 천정명을 비롯해 진백림, 오정세, 윤소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가운데 관람객 평점 7.5점, 누적 관객 수 48,010명을 기록했다.

현재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을 촬영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윤계상과 하지원, 장승조, 민진웅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작품이다. 

JTBC 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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