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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트로트 가수로 정규 2집 ‘됐다 그래’ 발표

개그맨 조원석 정규 2집 ‘됐다 그래’ 재킷. 사진 삼김조일 엔터테인먼트
개그맨에서 가수로도 활동범위를 넓힌 조원석이 정규 2집 ‘됐다 그래’를 냈다

조원석은 지난 8일 정오 정규 2집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서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됐다 그래’는 조원석이 직접 가사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곡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사에 담긴 노래제목(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갈대의 순정, 둥지, 어머니, 무조건) 만큼 대중에게 사랑을 받길 바란다”면서 “성실함이 재능을 이긴다는 뒤늦은 깨달음을 얻은 43살에 제 2의 트로트 인생 서막을 연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원석의 정규 2집 앨범 음원은 지난 8일 정오부터 국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죄민수’ 등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조원석은 2007년 정규 1집 ‘고독한 남자’를 시작으로 2010년 ‘고독한 남자’ 새 버전, 지난해 1.5집 ‘여우야’ 등을 내며 활동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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