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자료와 사진 수록, ‘독보적 약초도감’으로 자리매김하다! 약초로 이용하는 초본 283종, 목본 158종, 버섯 16종까지 총 457종을 집대성 약초의 성미·성분, 귀경·효능,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 혼동하기 쉬운 약초 비교사진 수록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를 향해 가고 있으며, 무병장수 곧 건강은 우리의 평생 숙제이다. 그래서인지 약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비단 노년층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농사를 짓고자 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약용작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춰 현재 전국 지자체의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약초교실’과 같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여러 가지 환경의 제약으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이 책은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펼쳐볼 수 있는 ‘책으로 만나는 약초교실’이다. 무려 457종이나 되는 약초·약재들이 수록되어, 동의보감 약초 도서 가운데 가장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약초 대백과사전 겸 도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식물성 약재 중 약초로 이용되는 풀(초본) 283종, 나무(목본) 158종 그리고 버섯류 16종까지 총 457종이 수록되어 있다. 식물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잎·줄기·꽃·뿌리 등 부위별 사진, 그리고 가공 후의 약재 사진을 실었으며, 특히 혼동하기 쉬운 식물들의 비교사진을 수록하여 약초를 찾아 정확히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식물의 형태와 생육특성을 상세히 기술하였고, 채취 시기와 방법 및 가공법을 쉽게 정리하였다. 이어 주요 성분, 성질과 맛, 귀경(작용부위), 효능·주치, 약용법과 용량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사용상의 주의사항도 빼놓지 않아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기존의 초본과 목본에 능이·동충하초·불로초·저령 등등 버섯까지 수록하여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이제 막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일반인은 물론 야생화나 음식, 한의약을 전공하는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약초 대백과의 기능과 실용서로서의 기능을 고루 갖춘 만큼,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로서 기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방대한 자료와 사진 수록, ‘독보적 약초도감’으로 자리매김하다! 약초로 이용하는 초본 283종, 목본 158종, 버섯 16종까지 총 457종을 집대성 약초의 성미·성분, 귀경·효능,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 혼동하기 쉬운 약초 비교사진 수록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를 향해 가고 있으며, 무병장수 곧 건강은 우리의 평생 숙제이다. 그래서인지 약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비단 노년층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농사를 짓고자 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약용작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춰 현재 전국 지자체의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약초교실’과 같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여러 가지 환경의 제약으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이 책은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펼쳐볼 수 있는 ‘책으로 만나는 약초교실’이다. 무려 457종이나 되는 약초·약재들이 수록되어, 동의보감 약초 도서 가운데 가장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약초 대백과사전 겸 도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식물성 약재 중 약초로 이용되는 풀(초본) 283종, 나무(목본) 158종 그리고 버섯류 16종까지 총 457종이 수록되어 있다. 식물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잎·줄기·꽃·뿌리 등 부위별 사진, 그리고 가공 후의 약재 사진을 실었으며, 특히 혼동하기 쉬운 식물들의 비교사진을 수록하여 약초를 찾아 정확히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식물의 형태와 생육특성을 상세히 기술하였고, 채취 시기와 방법 및 가공법을 쉽게 정리하였다. 이어 주요 성분, 성질과 맛, 귀경(작용부위), 효능·주치, 약용법과 용량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사용상의 주의사항도 빼놓지 않아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기존의 초본과 목본에 능이·동충하초·불로초·저령 등등 버섯까지 수록하여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이제 막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일반인은 물론 야생화나 음식, 한의약을 전공하는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약초 대백과의 기능과 실용서로서의 기능을 고루 갖춘 만큼,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로서 기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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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 감사하는 건강한 일상을 위하여! “약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이 지났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건 따뜻한 봄 햇살만이 아니었다. 요즘 날마다 이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 뉴스로 바깥 활동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어 기지개를 켜야 할 몸과 마음이 아직도 움츠러드는 듯하다. 너나없이 마스크를 낀 사람들의 출근길 모습은 남의 나라에서나 있는 일로 여겼건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필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리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만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그것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이미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유해물질을 체내로부터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있다. 바로 농진청에서 소개한 바 있는 네 가지 토종 약초이다. 사삼으로 더 많이 알려진 잔대, 잎이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는 맥문동, 식탁에도 자주 오르는 도라지와 더덕 등은 폐와 기관지의 기능을 돕고 체내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토종 약초들을 음식이나 차로 끓여 마시면 몸속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을뿐더러 봄철 깔끄러운 입맛도 돋울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이 유익한 성분으로 우리 몸에 약효가 있는 약초 457종이 담겨 있다. 《동의보감》에 실려 있는 약재 중 약초로 이용되는 초본 283종, 목본 158종 그리고 버섯류 16종이다. 초본과 목본으로만 구성된 기존 도서들에 비해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활용도가 높은 버섯을 추가함으로써 실생활에서도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는 실용서로서의 기능을 추가한 셈이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초본·목본·버섯별 가나다순으로 수록하여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열하였고, 식물명 앞에 대표적인 적용질환을 부제로 넣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식물명(제목) 바로 아래에는 생약명을 비롯하여 식물의 특성을 간략하게 정리함으로써 전문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의 활용도도 높였다.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자료와 사진으로 대백과사전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구성한 만큼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별 없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유익하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원광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학사, 석사)하고 전북대학교 농학박사,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장, 영산대학교 한국식품조리학과 교수, 영산대학교 약선학과 교수, 마산대학교 한약재개발과 교수, 진안약초시험장 연구실장, 대한본초학회, 한국약용식물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약선연구원 원장이며 전북대학교 한약자원학과에서 강의 중이다. 저서로는 『약초도감』, 『야생화 약초도감』, 『야생화 산약초도감』, 『질환별 약초사용백과』, 『자연을 담은 건강꽃차·한방약차』, 『약선식료 입문』, 『약선식 재료』, 『약용식물재배』, 『한약재분류학』, 『약초재배입문』, 『동의보감 약초대백과』, 『전통 비방 약술』, 『한권에 담은 약초 재배』 외 다수가 있다.
성환길
글작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약학박사(생약학 전공) 과정을 밟았고 보건복지부 중앙약사 심의위원회 위원, 국립순천대학교 한약자원학과 초빙교수,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 자연대 외래교수, 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경상남도생약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상·하)』, 『이럴 땐 이런 약초』, 『생활 속에서 만나는 건강약초』, 『약초 민간요법』, 『약용식물 및 생약 포켓도감』, 『사계절 산약초』, 『동의보감 민간약초(포켓)』, 『실전 약초재배』, 『지리산의 약용식물』 외 다수가 있다.
원광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학사, 석사)하고 전북대학교 농학박사,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장, 영산대학교 한국식품조리학과 교수, 영산대학교 약선학과 교수, 마산대학교 한약재개발과 교수, 진안약초시험장 연구실장, 대한본초학회, 한국약용식물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약선연구원 원장이며 전북대학교 한약자원학과에서 강의 중이다. 저서로는 『약초도감』, 『야생화 약초도감』, 『야생화 산약초도감』, 『질환별 약초사용백과』, 『자연을 담은 건강꽃차·한방약차』, 『약선식료 입문』, 『약선식 재료』, 『약용식물재배』, 『한약재분류학』, 『약초재배입문』, 『동의보감 약초대백과』, 『전통 비방 약술』, 『한권에 담은 약초 재배』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