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루민, 흑백사진 속 빛나는 비주얼 "아메리카노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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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들' 루민 /루민 인스타그램

 

가수 설운도(본명: 이영훈)의 아들로 알려진 루민(본명: 이승현)의 근황이 24일 화제다.

루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메리카노 50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으로, 루민은 카페에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운도와 쏙 빼닮은 루민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루민은 2010년 포커즈 멤버로 데뷔해 당시 '이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3년 그룹 엠파이어로 데뷔했지만 지난 2015년 사실상 탈퇴 수순을 밟았다.

루민은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인싸월드'를 운영 중이다. '인싸월드'는 현재 구독자 수 15만 8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설운도와 루민 부자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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