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라이크커피, 일본 진출…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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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09.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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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는 지난 2일 일본 에테르노(eterno)와 일본 진출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파트너사인 에테르노는 패션·의류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앞으로 우주라이크 일본 법인 설립과 함께 오는 9월까지 2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모든 음료를 캔에 담아 주는 착한 커피 프랜차이즈 우즈라이크는 현재 110개 매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진출했다. 이번 2개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내 가맹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불모지인 일본에서 한류 커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우주라이크커피는 점주 교육을 위해 본사 교육장을 새로 리모델링하고, 여름 신메뉴 6종과 디저트 8종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9일부터 첫 방송 되는 SBS 금토 드라마 '의사요한' 제작 지원에 나서며 가맹점 홍보 효과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까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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