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퇴마록>의 등장인물

여대생.

일제시대에 일본 밀교 진언종이 천불천탑와불의 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지어둔 신사(神社)에서 담력 시험을 하다가, 신사를 지키고 있던 일본 승려들의 망령에 쫓기게 된다.

최은기 옹의 시신이 있는 토굴에 들어가서, 은기 옹이 생전에 쳐두었던 결계 덕분에 하루를 버티고 이현암에게 구출되었다. 하지만 현암과 같이 토굴을 나가려다가 토굴이 무너지는 바람에 토사에 깔려 나중에 박신부 일행에게 구출되었다.

흔들다리 효과 때문인지 현암이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고 생각하여, 현암에게 강한 애정을 품게 된다. 하지만 그 마음을 읽고 질투한 현승희가 현암이 외국으로 나갔다고 거짓말을 하여 현암을 포기하게 된다.(하지만 이런데서 현암의 하렘 마스터로서의 자질을 볼수있다) 승희가 속으로 정미애에게 질투섞인 말을 하는 모습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