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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왔니' 정미애, 이선희 토플갱어… 남다른 인연 '눈길'

사진-'우리집에 왜왔니' 방송화면


'미스트롯'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정미애가 이선희의 히트곡을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정미애는 악동 MC들과 불꽃 튀는 노래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민요를 전공한 후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가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노래를 정말 잘한다. 남편과 나는 장르가 다른데, 남편은 발라드”라며 남편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한 악동MC들은 식사를 하던 중 즉석에서 라이브 공연을 부탁했고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정미애 남편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이선희의 히트곡을 잇따라 불으며 '토플갱어' 모습을 선보였다.

과거 정미애는 JTBC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했다. 당시 정미애는 이선희 모창가수로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잘 소화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심지어 이선희는 자신과 흡사했던 정미애에게 감탄하기도 했다.

정미애는 2005년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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